<앵커>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강북 도심 부활과 대기질 개선 사업, 그리고 복지 분야에 예산이 집중 투입됩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7.2% 증가한 16조9천7백억 원.
시민 한사람 당 올해보다 1만2천 원 오른 88만 원씩 부담하는 셈입니다.
먼저 민선 4기 역점 사업인 대기질 개선 사업은 올해보다 52%가 는 1천9백64억 원이 투입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세운상가 남북녹지축 조성, 뉴타운 지구 내 자립형 사립고 부지 매입 등 강북 부활 사업에 2천542억 원이 새로 편성됐습니다.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도 639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도시 경쟁력 강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쉬는 친환경 도시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복지분야는 2조3천136억 원으로 올해보다 11.5% 예산을 늘렸습니다.
지역 치매 지원센터 건립, 치매 중풍노인 보호시설 이용료 지원 등 치매노인에 대한 보호 사업이 확대됩니다.
반면 버스운송사업 지원금 감소와 빗물 펌프장 증설사업 감소로 도로교통, 도시안전관리 부문의 예산은 각각 10%와 1.8% 줄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