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40분쯤 '전국빈민연합' 소속 회원 15명이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경찰이 집회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항의 시위를 벌이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몸싸움 후에도 방송차량과 피켓 등을 이용해 한 시간 가량 시위를 벌이다 오후 2시반쯤 자진해산했습니다.
빈민연합은 8일 서울역에서 집회를 갖은 뒤 청계광장으로 행진하다 경찰이 교통흐름을 이유로 행진대열을 중간에 잠시 차단하자 회현로터리 부근에서 연좌농성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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