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대권후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중립'을 표방한 '희망모임'이 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나라당 중도성향 의원 31명과 원외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희망모임'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정 경선과 대선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희망모임은 창립취지문에서 "대선승리를 위해 당은 모든 후보를 경선에 동참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승복할 수 있게 해야 하며 당원 모두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모임에는 현재까지 3선의 안상수, 정의화 두 의원을 제외하면 공성진, 권경석 의원 등 모두 초재선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회원 수를 최대 100명까지 늘여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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