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찾아온 현재의 가뭄이 1천 년만에 최악인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호주 정부의 머레이-달링 강 저수위원회 관리들은 7일 존 하워드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급수 대책 정상회의에서 이렇게 보고했으며 이에 대해 마이크 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주지사는 "이 가뭄은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지구온난화 재앙의 한 단면"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농산물 생산지역의 절반 이상에 피해를 가져오고 있는 이 가뭄은 5년 넘게 게속되고 있으며 지난 100년 동안 전세계에서 있었던 가뭄 중 최악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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