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무부는 고위 간부급 1명을 포함해 이라크 경찰 57명을 수감자를 고문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경찰은 바그다드 동부 감옥에서 수감자 수백 명을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라크 정부가 경찰을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또 종파 간 분쟁에 경찰이 개입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 26개 부대를 재교육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 이라크 정부는 시아파 세력을 경찰 내부에 끌어들여 수니파 공격에 일조했다며 시아파 고위 경찰간부 2명을 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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