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경기를 식히기 위해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올렸습니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은 지난 7월과 8월 각각 0.5%포인트 올린데 이어 올들어 세 번째입니다.
인민은행은 "중국 경제가 높은 성장률과 국제수지 흑자로 여전히 과도한 유동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며 "긴축정책의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다시 지급준비율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경제는 2분기의 11.3%에 성장한 데 이어 3분기에도 10.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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