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10대 시절 마지막 싱글인 '윈터 러브'가 오리콘 일일차트 싱글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1일 발매된 보아의 21번째 싱글 '윈터 러브'는 2004년 12월 발표했던 '메리-크리'보다 더욱 애절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
'Candle Light'가 함께 수록됐고, 크리스마스의 명곡인 영국 그룹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리메이크돼 실려 있다.
일본 오리콘은 이번 주말 발표 예정인 주간 랭킹에서 '윈터 러브'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싱글 타이틀 '윈터 러브'는 니혼TV '연애동아리'의 11월 엔딩 테마송으로 사용됐으며 커플링 곡 'Candle Light'는 현빈 주연의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일본 개봉판에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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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8월 발매된 20번째 싱글 'Key Of Heart'는 발매 당일 4위에 올랐다.
한편 보아는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해 9월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삿포로 등을 차례로 돌며 '보아 더 라이브 2006' 투어를 펼치고 있다.
보아는 스무번째 생일을 맞아 5일 도쿄 다이바에 위치한 제프 도쿄에서 생일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 데 이어 12월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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