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문성현 대표 등 민주노동당 방북대표단이 3일 북한의 권력서열 2인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오후에 만납니다.
민노당 정호진 부대변인은 방북대표단이 3일 오후 3시 김영남 위원장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대변인은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지속적인 남북 교류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6자회담 재개 합의 이후 북한의 계획과 의제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부대변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면담신청과 관련해서는 "면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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