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아마존 삼림 보호를 위한 사유화를 제안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주초 비정부기구인 WWF-브라질에 보낸 서한에서 "영국은 아마존을 사유화하자는 제의를 한 적이 없으며 이를 원하지도 않는다"고 밝히고, "영국은 아마존 삼림 파괴를 막으려는 브라질 정부에 대한 지원 의사만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신문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지난 9월말 멕시코에서 열린 환경 관련 회의에서 영국 장관이 아마존 사유화를 제의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주권에 속하는 문제"라고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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