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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북 혐의 민주노동당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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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은 정부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한 혐의로 민주노동당 당원 42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3년 3월에 인천항을 통해 중국에 들어간 뒤 지린성 투멘시에서 월경해 함경북도 온성군으로 입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지만, 일심회 사건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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