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는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된 뒤 이른 단계에서 핵무기와 핵개발 계획을 완전포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할 것을 북한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수용 등 구체적인 핵 포기의 일정과 검증방식 등을 상세히 제시하도록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북한의 핵 보유를 회담의 전제로 하지 않겠다는 구상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이번 주말부터 한국 등 관계국과 회담 재개를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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