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고용창출 추세가 현격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내 15세 이상 인구는 지난 1997년부터 2005년 사이에 9.9% 늘었지만 이 기간 취업자 수는 7.7% 증가에 그쳤습니다.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1990년부터 1997년 사이에는 15세 이상 인구가 12.8% 증가하고 취업자 수는 17.3% 늘어나 취업자 수 증가율이 더 높았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일자리의 질적인 개선도 미흡해 국내 임근근로자 증가분 가운데 3분의 2가 임시·일용직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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