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경찰서는 지난 여름 수해로 발생한 목재 폐기물 처리물량과 비용을 부풀려 수억대 국비를 가로챈 혐의로 모 용역업체 대표 6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김 씨 등과 결탁해 수해복구 현황서를 허위로 작성해 시공하게 한 혐의로 양양군청 공무원 51살 이 모 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 수해로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 발생한 목재 폐기물 만2천여t을 3만여 t으로 부풀려 낙찰받은 뒤 시공해 국비 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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