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존 단독주택 가격이 4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지난달 신규주택 가격도 36년 만에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미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의 중간가격은 21만7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24만4백 달러에 비해 9.7% 급락했다고 미 상무부가 어제 밝혔습니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부동산가격 하락이 올 하반기 미국경제 성장률을 1%포인트 가량 떨어뜨릴 것으로 분석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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