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를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 자살기도를 한 대학교수의 사랑을 그린 공지영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7주째 1위를 지켰다.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인생수업'과 로렌 와이스버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2위와 3위 에 올랐다.
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은 12위에 올랐으 며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이용규의 '내려놓음'이 새로 20위권 안에 들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20-26일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10곳의 도서판매 부수를 근거로 집계한 10월 넷째 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다.
1.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푸른숲)
2.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이레)
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렌와이스버거·문학동네)
4.부의 미래(앨빈 토플러 외·청림출판)
5.피라니아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시공사)
6.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열린책들)
7.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한상복·위즈덤하우스)
8.여자생활백서(안은영·해냄)
9.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더난출판)
10.달콤한 나의 도시(정이현·문학과지성사)
11.스타일 북(서은영 외·시공사)
12.내 이름은 빨강(오르한 파묵·민음사)
1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남인숙·랜덤하우스코리아)
14.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임정진·깊은책속옹달샘)
15.공중그네(오쿠다 히데오·은행나무)
16.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정철진·한스미디어)
17.콜드리딩(이시이 히로유키·웅진윙스)
18.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박경철·리더스북)
19.내려놓음(이용규·규장)
20.부모와 아이 사이-우리들 사이 시리즈(하임 기너트·양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