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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상점 임대료 세계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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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의 상점 임대료 수준이 전세계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컨설팅업체 커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25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명동의 연간 임대료는 1제곱미터 당 3천1백69유로로 집계돼 9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은 지난 2003년 이후 계속 1위를 고수한 뉴욕 맨해튼 5번가였으며 2위는 홍콩 코즈웨이베이, 3위와 4위는 각각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런던의 뉴본드 거리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에 따르면 서울의 사무실 임대료는 지난 2003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를 기준으로 런던, 홍콩, 도쿄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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