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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이탈 사유 '복무 염증' 가장 많아

2002년부터 5천34명 탈영…복무 염증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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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군무이탈자는 5천34명이며 이 가운데 75%가 '복무 염증'으로 탈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25일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군무이탈자는 육군 4천737명, 해군 168명, 공군 100명, 국방부 검찰단 29명 등 모두 5천34명이다.

탈영 사유별로는 복무 염증이 3천817명으로 가장 많고 가정문제 289명, 이성문제 251명 등의 순이다.

검거되거나 자수한 군인은 5천16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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