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행위가 적발돼 기소된 탤런트 정욱 씨 등 유사수신업체 임원진 7명을 투자금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회사 회장이었던 정 씨와 임원 6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7월 사이 법인 계좌에 입금된 투자금을 개인당 2억여 원에서 많게는 15억 원씩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유사수신업체를 차려놓고 "투자금의 150%에 해당하는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9천여 명으로부터 천34억 원을 불법적으로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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