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에 카이스트 기술이전센터와 표준과학원, 산업기술시험원 등의 입주를 추진하고 있어서 첨단산업 기술의 대북 유출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자원부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산업자원부가 오는 2009년 완공예정인 개성공단 지원센터의 입주기관을 선정하면서 카이스트 기술이전센터와 표준과학원, 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의 입주를 통일부에 건의했다며 산자부가 보낸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첨단 기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게 돼 있는 이들 기관이 개성공단에서 활동할 경우 첨단 산업기술과 전략물자 등이 북한에 공식, 비공식으로 유출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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