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개국 순방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대선후보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해 "기술적 검토는 이미 끝났으며 공사 시작 후 4년 안에 완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독일 뉘렌베르크의 운하 갑문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통해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이 구상 중인 한반도 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가칭 '경부운하'와 금강과 영산강을 연결하는 '호남운하'를 건설해 남쪽 지역의 물줄기를 하나로 연결한 뒤 이를 장기적으로 북한 신의주까지 연결하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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