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 사업지구의 원주민 재정착률이 평균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은 2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분양이 끝난 성북구 길음 뉴타운 지구의 원주민 재정착률이 25.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는 일반 주택재개발구역의 재정착률 41.2%보다도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뉴타운 사업은 기존 재개발과 달리 원주민 공동체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라는 서울시의 당초 주장과는 달리, "엄청난 부담금으로 원주민들을 쫓아내는 '서민소외형 주거정책'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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