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선 학교에서 의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이 6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의사없이 간호사만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은 전국 312개 학교에서 5천927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사가 있어도 하루 수백 명의 환자를 한 명의 의사가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문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표준예방지침'에는 예방접종을 할 때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고 사전에 체온을 확인하고 접종후에도 2, 30분 동안 이상반응을 관찰하도록 하고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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