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 업체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 수수료를 인하해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기안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전기안전공사가 통일부의 요청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대행 수수료를 남한의 절반 수순으로 인하해 줬으며, 감면 수수료가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통일부가 내부 회의를 통해 수수료 감면을 추진하기로 한 뒤 전기안전공사에 이런 내용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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