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여성들은 폐경기 뒤에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커지며 50세 후 체중이 계속 증가하는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비만연구 대회에 참가한 학자들이 밝혔습니다.
미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진은 지난 주말 열린 북미비만연구회 연례회의에서 "비만과 유방암 간의 연계를 보여주는 많은 연구들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과체중이 여성들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한다는 통념과 달리, 18살 이후 체중이 약 20킬로그램 가량 증가한 여성들은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여성들보다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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