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문희 의원은 국립의료원이 재작년부터 올 7월까지 책 배달이나 정원수 구입, 자료제출, 상급기관 체육대회 의료지원 등 부적절한 용도로 18차례나 구급차를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작년 4월 정원수를 사러 화원에 가기 위해 4차례나 구급차를 이용했고, 같은 해 8, 9월과 지난해 12월에는 자료제출 등의 용도로 3차례 구급차를 운행했습니다.
재작년 4, 5월과 지난해 6월에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체육대회 현장에 모두 5차례 구급차를 대기시켰습니다.
올해 초에는 법령집과 재봉틀 등을 배달했고, 지난 7월에는 폐기대상 마약류를 싣고 인근 보건소까지 운행했다고 문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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