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과 록밴드 넬, 일본 그룹 X-재팬 출신의 도시가 내달 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6 한일 평화 콘서트'를 펼친다.
일본, 중국 등 외국과의 민간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문화교류회가 주최하고 일본의 홋카이도 일한문화교류회 등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한일 양국의 평화와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수익 가운데 일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에 기부되며, 도시가 직접 나눔의 집을 찾아 성금을 전하고 공연도 펼친다.
이승환과 도시는 각자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합동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도시는 일본 비주얼 록의 신화 X-재팬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티어스(Tears)' '엔들리스 레인(Endless Rain)' '세이 애니싱(Say Anything)' 등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은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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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4만4천~8만8천원 ☎1544-1555, 1588-7890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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