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실험 이후 석유와 식품 등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북한 경제가 미국의 금융제재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이 심화돼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물가와 임금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으며 통화 팽창을 피하기 어려워 북한이 지금까지 취해온 개혁조치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핵실험의 대가를 톡톡이 치르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북한에 식량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시장기능이 마비되고 통화팽창의 압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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