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희노애락을 나타내는 얼굴표정은 대대로 유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인 21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가족의 얼굴표정을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시각장애인들이 놀라울 만큼 가족과 비슷한 얼굴표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찰스 다윈이 1872년 얼굴표정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를 확인한 것으로, 연구진은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낸 얼굴표정이 가장 가족과 닮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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