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합격률이 시험장마다 차이를 보여 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한 적절한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이 경찰청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의정부, 청주, 춘천 운전면허시험장은 40%대의 합격률을 나타낸 반면 제주, 울산, 도봉 등은 20%대의 낮은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외의 운전면허시험장들은 대체로 35% 안팎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95년 설치된 전자채점기가 노후해 채점결과의 신뢰성에 의심이 간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