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이어 17일 아침에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었습니다.
특히 안동과 진주, 상주, 춘천 등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300m 미만일 정도로 안개가 짙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17일 오전 6시 반에 김포에서 부산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편을 시작으로 김포-부산,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국내선 6편이 안개로 결항됐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중으로 안개가 대부분 걷히겠지만, 일부 지방에는 오후에도 옅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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