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가 7건 가운데 1건 꼴로 헛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소방방재청 국정감사를 통해 올 상반기 전국에서 119구급대가 출동한 75만여 건 가운데 오인, 허위, 취소신고는 9만9천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119구급대의 1회 출동비용이 21만 9천 원임을 감안할 때 낭비된 전체 국가 예산은 216억여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은 허위, 오인 신고 가운데는 어린이들의 장난전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지속적으로 계도에 나서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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