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의 제작 발표회 현장입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의 명성답게 굵직한 배우들이 행사장을 메웠습니다.
영원한 국민배우 안성기 씨,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강수연 씨도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죠?
사회는 차인표 씨가 맡았습니다.
주연을 맡은 조재현 씨, 그동안 배운 북솜씨를 선보였는데요.
[조재현/영화 '천년학' : (북을 치는게) 너무 어려웠고 흉내만 내는 정도. 보시는 분들이 너무 잘 친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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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은 서편제에 나왔던 소리꾼 남매의 뒷 이야기입니다.
[오정해/영화 '천년학' : 서편제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소리꾼 삶의 이야기에서 사랑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정일성/영화 '천년학' 촬영 감독 : 12월 중순까지는 마무리 될 예정.]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도 행사장을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20년 우정을 나눠 왔다고 합니다.
천년학은 임권택 감독의 백번째 작품이죠?
영화는 내년 초에 개봉될 예정인데요.
또 한번 국제영화제를 휩쓰는 명작이 탄생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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