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한주간의 공연 소식을 조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동양화의 여백을 연상시키는 무대, 한복을 선을 살린 의상.
그리고 거문고, 가야금 등 국악기의 접목.
희곡 '맹진사댁 경사'를 원작으로 한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입니다.
지난 3월 독일 초연에서 '푸치니를 뛰어넘는 작품', '한국 문화와 유럽적 요소의 이상적 결합'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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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나라 31개 팀이 펼치는 춤의 향연, 서울 세계 무용 축제가 막을 열었습니다.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작품을 비롯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대무용, 영국과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한국의 젊은 춤꾼들의 무대에서 전세계 무용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침체된 국내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된 2006 서울 뮤직 페스티벌이 10월 한 달 가요팬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는 윤도현밴드와 이승환, 성시경, 노영심씨 등이 릴레이 콘서트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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