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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EO, 경기전망 5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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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경기 전망이 미국이 마지막으로 침체를 겪었던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소재 민간경제기관인 컨퍼런스 보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CEO 신뢰지수는 지난 3/4분기 44를 기록해 전분기의 50에서 더 떨어졌습니다.

CEO 신뢰지수 50 밑은 낙관보다 비관이 많다는 뜻으로 이 지수가 50 밑으로 나온 것은 지난 2001년 4/4분기 이후 처음이며, 당시 미국은 그해 11월까지 경기 침체를 겪었습니다.

CEO들의 비관적 전망은 블룸버그 통신이 실물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 관측과도 유사한 것으로, 이들은 미국이 4/4분기에도 2.5%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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