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에는 일본 바람이 불고 있죠?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한국 땅을 밟은 5인조 그룹 '아라시'.
이미 국내에는 팬클럽이 생겼고 팬 미팅에는 2000여 명의 열성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아라시' 멤버들은 한국 팬들의 성원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코다쿠미',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선언했죠?
영화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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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개봉해 한 때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일본침몰'.
1월 26일부터 5개월 가까이 9만 여명의 국내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메종 드 히미코'.
올들어 국내 스크린에 걸린 일본 영화는 45편인데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이준기가 출연한 '플라이 대디' 등은 일본 만화와 소설이 원작이죠?
일본에서 원작을 들여온 작품은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나타나는데요.
드라마 '연애시대', 이문식 씨가 주연한 '101번째 프러포즈' 같은 드라마도 일본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러다보니 한류를 빗대 '일류가 몰려온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우리 대중문화를 파고든 일본문화가 서로의 이해를 돕는 창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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