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과도정부의 공언과는 달리 군부가 조속한 계엄령 해제에 반대 입장을 밝혀 국제사회와 국내 인권·사회단체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쿠데타 주역인 손티 행정개혁평의회 의장은 "평의회와 과도정부 내각이 만나 계엄령 해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지만 그전에 사회 불안 요소가 잔존하는지부터 판단해야 한다며 조속한 계엄령 해제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수라윳 출라논 신임 총리는 "군부 쿠데타로 손상된 국가이미지 회복을 위해 가능한 빨리 계엄령을 해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EU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태국 내 인권·사회단체는 조속한 계엄령 해제와 조기 총선으로 이른 시일 안에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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