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심사위원장이었던 정 모씨가 상품권 업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정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정씨가 경품용 상품권 인증제 시행 당시 최종 심사 권한을 갖는 위원장이었던 점에 주목해 정씨를 조만간 불러 금품 수수 경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게임관련 이익단체 대표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관광부 김 모 과장을 11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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