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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리기' 등 올해의 이그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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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귀에만 들리는 고주파를 활용해 10대들을 쫓아내는 이른바 '환경정리기' 발명가와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난치성 딸꾹질을 치료한 의사 등 10명의 과학자들이 올해의 이그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저명 학술지에 발표된 진지한 연구 성과들 가운데 엄선되는 이그 노벨상은 과학 유머잡지 '엽기 연구 연보'가 "특이성을 고무하고 상상력을 찬양하며 일반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로 지난 1991년부터 수여해 왔습니다.

이 밖에도 쇠똥구리가 '똥'을 선택하는 기준을 밝힌 곤충학자, 단체사진에서 눈을 감고 찍힌 사람이 하나도 없게 하려면 몇 번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계산한 수학자 등이 수상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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