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버트 조지프 국무부 군축·국제안보담당 차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의 국무와 재무부 합동팀이 일본과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일본을 거쳐 오는 15일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 미국 합동대표단은 미국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조지프 차관이 이끄는데다 재무부의 테러금융과 범죄담당 부차관보 등 대북 금융제재 실무 책임자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 합동대표단의 이번 순방은 지난달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북한의 핵실험 계획 발표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의 대응책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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