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득이 5백만 원을 넘는 가정은 42%가 아토피를 앓는 자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월소득 1백만 원 미만의 가구는 아토피 유병률이 21%로 조사됐습니다.
즉, 월소득 5백만 원 이상인 가구에 비해 아토피에 걸리는 확률이 절반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잘 사는 집 아이들'이 아토피에 잘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잘 사는 가정일수록 아무래도 대도시에 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유해 화학물질에 접촉하는 빈도가 더 잦기 때문이 아닌가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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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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