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CNN의 '토크 아시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해야하고 북한에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중국도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갖고 있지만 북한을 조정하지는 못한다면서 "미국과의 대화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중국과 한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일본의 재무장을 부추긴 큰 실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답방을 하지 않아 실망했다면서 2차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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