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 외교안보 관계자들은 휴일인 5일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 채 북한 동향을 파악하면서 관련국들과 협의를 계속했습니다.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4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외무장관과 잇따라 전화를 통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한 데 이어 5일 오후(6시)에는 아소 일본 외무장관과 전화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북핵 기획단 관계자들도 5일 대부분 출근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지역 동향과 관련국들의 움직임을 살폈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도 5일 오전 간부회의를 열어 북한 핵 실험에 따른 단계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군에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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