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안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대관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5일 최근 30년 동안의 연평균 안개발생 일수를 조사한 결과 대관령이 127.3일로 전국에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순천이 91.7일, 양평 83.9일, 진주 78.8일, 임실 75.1일, 홍천 71.2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대관령지역이 다른 곳에 비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대도시보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서 안개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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