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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지속

서울~부산 7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 5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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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을 이틀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지금 현재 귀성차량들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희진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오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귀성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정체구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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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부고속도로가 가장 막히고 있는데요.

판교에서 천안분기점까지 모두 66km 구간에서 길게 정체되고 있습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곤지암까지 26km, 영동고속도로는 신갈에서 양지터널까지 15km구간에서 차량 소통이 어렵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까지 23km 구간에서 차량들 흐름이 답답합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나들목입니다.

화면 왼쪽 목포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대전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3시 50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4일) 하루 모두 36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까지 약 25만대의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 나머지 귀성 차량들로 내일 새벽까지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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