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앞두고 시중에 풀린 자금 규모가 5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을 앞둔 지난 열흘 동안 화폐 순발행 규모가 4조3천700억 원으로 작년 추석 전과 비교해 19%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규모는 2001년 추석 전 4조6천639억 원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올해 화폐 순발행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연휴 기간이 길어진 데다 급여지급과 월말 결제자금 수요까지 겹치면서 현금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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