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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분배투명시 수해 식량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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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는 북한이 지원물품의 분배 투명성만 보장하면 북한의 수해 지역에 식량을 대량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미국을 방문중인 대북 지원단체 '한국JTS'의 이사장 법륜스님이 전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법륜스님은 국제개발처에 북한의 홍수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재난지원을 요청했으며 국제개발처로부터 이런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여름 홍수로 5만 4천여명이 사망하는 등 북한 정부수립 이후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외부 지원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법륜 스님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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