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뇌졸중으로 투병하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7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월 자신의 집 안방에서 누워있던 아내 김 모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뇌졸중으로 거동 못하는 아내를 지난 15년간 병구완하다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며 치료를 받아왔다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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