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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인센티브 이행 보장되면 핵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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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서방국가들이 제안한 인센티브 패키지 이행을 보장하면 핵활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압둘라 굴 터키 외무장관이 1일 말했다.

굴 장관은 지난 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자신들의 핵프로그램을 막기 위해 서방국가들이 제안한 인센티브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뉴스위크가 이날 보도했다.

그는 "지난 8월 이란 방문 동안 내가 만난 모든 지도자들은 인센티브 패키지를 평가했으며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으로부터도 이같은 평가를 들었다"면서 "그는 이번 패키지는 예전의 제안과는 다르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굴 장관은 "그들은 패키지에 담겨있는 모든 것의 이행이 보장되면 (핵활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양쪽 다 신뢰감이 부족하며 선의를 가진다면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방국가들이 요구한 이란의 핵활동 중단시한을 한 달 가까이 넘긴 가운데 아마 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앞서 지난 달 30일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단기간이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서방의 요구를 거듭 거부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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