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50분께 대전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회전형 놀이기구 '스윙드롭'을 타고 있던 여자어린이 2명이 3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어린이들은 머리와 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각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최모(40)씨는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여자어린이 한 명이 갑자기 바닥으로 곧바로 떨어졌으며 다른 어린이 한 명은 놀이기구 지붕에 부딪힌 뒤 떨어져 크게 다쳤다"고 말했다.
'스윙드롭'은 최고 40m의 높이에서 360도 회전하는 탑승기구로 탑승인원은 양쪽에 있는 탑승 칸에 4명씩 모두 8명이 탑승하는 기구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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