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내무부 청사 앞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경찰의 수색을 거부하며 검문소를 통과한 자살폭탄범이 내무부 청사 출입문 쪽으로 돌진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자신의 몸에 감춰진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보건부 관리는 부상자의 상당수가 중태여서 사망자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